실망하셨나요?

괜찮습니다. 세상의 것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우리가 죽고 하나님 나라로 가져갈 수 없는 것에 그렇게 신경 쓰지 마세요(당신이 신경쓰시는 부분이 그런 것이라면요).

하지만, 당신이 그렇게 안타까워 하는 모습에, 예수님도 하나님도 안타까워 하실 것 입니다. 당장은 괴로우시겠지만, 너무 그런 것에 신경쓰지 않으려고 노력해 보세요.

하나님은 새들도 풀들도 아끼시고 먹이고 살리시는 하나님 이시며,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우리를 그것들 보다 훨씬 더 아끼시니 어떠한 상황에서도 예수님께 하나님께 이런것에 너무 신경쓰지 않게 도와주세요라고 기도해 봅시다.

그리고 이제, 헛된 것에 신경쓰기 보다, 가장 중요한 것인 예수님의 교훈을 지킵시다. 예수님이 원수도 사랑하고, 마음으로도 나쁜 마음 품지 말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셨으니까, 이 말씀에 집중하고, 계속 이 말씀을 지키면서,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큰 위로 받으실 것 입니다. 당신을 대신 해서 죽으신 예수님의 이름 으로 기도합니다.